부산·경남·울산지역을 기반으로 영상뉴스를 전문으로 하는 ‘채널e뉴스’가 연합채널 ‘쎈tv와 부언련(5개 언론사) 등이 공동상생협약을 맺었다.
영상전문 언론사 채널e뉴스는 지난해 최고의 시청률로 핫이슈를 일으켰던 KNN 시사예능 ‘쎈 사람들의 소통콘서트(쎈소콘)’ 제작팀(디 에디트)과 ‘부산·울산·경남 언론연합(부언련)’, 공동으로 연합채널 ‘쎈tv’를 결성, 유튜브 채널 ‘시사임당’을 본격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시사임당’은 부·울·경의 정치·경제, 사건·사고 등 관련 이슈를 기존의 어렵고 딱딱한 진행이 아닌 예능적인 감각을 살려 쉽고 재밌게 다룰 예정이다.
연합채널 쎈tv ‘시사임당’은 유튜브 뿐만 아니라 인터넷 영상뉴스보도 전문 매체인 ‘채널e뉴스’와 연합채널에 소속된 부언련 5개 언론사에 동시 보도된다.
현재 장제원·서병수 국회의원 등 정치인, 지자체장을 비롯해 각 분야 다양한 전문가들이 출연을 앞두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