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한, 호두앤유와 전속계약 체결…김혜수·신하균과 한솥밥

배우 김준한[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준한이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1일 호두앤유엔터 측은 "드라마, 영화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준한 배우가 당사와 함께하게 되었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저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김준한 배우가 앞으로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김준한 배우와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준한은 2005년 밴드 이지의 드러머로 데뷔해 2017년부터 배우로 전향했다. 영화 '동주' '허스토리'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과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슬기로운 의사생활' MBC '봄밤'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 사랑받았다.

호두앤유엔터에는 배우 김혜수, 신하균, 이선균, 이성민 등이 소속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