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31일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공동으로 금융규제 샌드박스 전용 국문·영문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핀테크 포털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금융규제 샌드박스 전용 홈페이지는 기관별 홈페이지에 산재돼 있던 규제 샌드박스 정보를 일원화해 통합 제공한다.핀테크기업 및 금융회사 등은 샌드박스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제도소개 △제도신청 △비즈니스 협력 △제도성과 등 샌드박스 관련 기능을 원스톱(One-stop)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핀테크 포털 홈페이지는 그간 각각 운영돼 온 핀테크지원센터 홈페이지와 핀테크종합포털을 통합해 기능별 핀테크 플랫폼 6종을 구축했다. 핀테크 포털 내 6개 플랫폼은 △투자 △해외진출 △일자리 매칭 △금융혁신지원 △교육 △박람회 플랫폼 등이다.
금융위는 "앞으로 금융규제 샌드박스 홈페이지와 핀테크 포털을 지속 업데이트해 핀테크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7/31/20200731121157993123.jpg)
[사진=아주경제DB]
금융규제 샌드박스 전용 홈페이지는 기관별 홈페이지에 산재돼 있던 규제 샌드박스 정보를 일원화해 통합 제공한다.핀테크기업 및 금융회사 등은 샌드박스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제도소개 △제도신청 △비즈니스 협력 △제도성과 등 샌드박스 관련 기능을 원스톱(One-stop)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핀테크 포털 홈페이지는 그간 각각 운영돼 온 핀테크지원센터 홈페이지와 핀테크종합포털을 통합해 기능별 핀테크 플랫폼 6종을 구축했다. 핀테크 포털 내 6개 플랫폼은 △투자 △해외진출 △일자리 매칭 △금융혁신지원 △교육 △박람회 플랫폼 등이다.
금융위는 "앞으로 금융규제 샌드박스 홈페이지와 핀테크 포털을 지속 업데이트해 핀테크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