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OCN Thrills는 오후 2시 50분부터 영화 ‘기담’을 방송했다.
2007년 개봉한 한국 공포영화 ‘기담’은 공포영화 ‘곤지암’, ‘무서운 이야기’ 등의 각본을 맡았던 정범식 감독의 작품이다. 주연으로는 진구, 이동규, 김태우, 김보경 등이 출연했다.
내용은 1942년 서울을 배경으로 의사 부부 ‘인영’(김보경)과 ‘동원’(김태우)가 갑작스럽게 경성 최고의 서양식 병원 ‘안생병원’에 부임하면서 의대 실습생 ‘정남’(진구)와 천재 의사 ‘수인’과 함께 생활하면서 생기는 섬뜩한 사건 스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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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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