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3132억원으로, 같은 기간 17.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100.1% 증가한 253억원을 기록했다.
기존 제품과 도입품목의 성장세가 2분기 성적에 영향을 미쳤다. 케이캡과 프리베나, 이모튼 등 기존제품과 큐시미아, 네스벨 등 신제품의 판매증가로 매출이 증가했으며, 판매관리비 감소 역시 수익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이에 따라 상반기 누계 영업이익 역시 전년보다 74.7% 증가한 62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6060억원으로 21.1% 성장했다. 순이익은 85.4% 증가한 432억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