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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31일 김호중 측은 스포츠월드를 통해 “김호중은 정해졌던 하반기 스케줄 때문에 ‘미스터트롯’ 콘서트 중 조율됐던 8월 7, 8, 9일만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미스터트롯 콘서트 제작사 쇼플레이는 “‘대규모 공연 방역 지침’에 따라 일부 좌석이 변경되고 전체 관람객 인원이 축소되며 공연 일정 및 공연 시간이 변경되어 긴급하게 재예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연은 오는 8월 7일부터 23일까지 매주 금, 토, 일 5회씩 3주에 걸쳐 총 15회차로 진행된다.
김호중은 8월 14일 15일 양일간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 개최를 앞두고 있어 불가피하게 일정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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