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에 시간당 최고 200미리 이상이 쏱아진 가운데 산사태로 1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일 안성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전7시경 안성시 일죽면 소재 양계장에서 산사태가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다행히 산사태로 매몰됐던 70대 여성 한명은 구조됐다.
안성시는 산사태 경보를 발령하고 자세한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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