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지난 2일 쏟아진 폭우로 여주와 용인 청미천 인근 마을이 물에 잠겼다. 경기 여주시는 이날 오전 8시 50분 점동면 청미천을 가로지르는 원부교 지점에 홍수경보가 내려지자 버스 1대를 동원해 원부리 마을주민 200여 명을 점동초·중학교로 대피시켰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1일 오후 6시부터 2일 오후 2시까지 여주시 강수량은 233.5mm다. 관련기사김수정(삼성전기 커뮤니케이션팀 프로)씨 시부상프랑스의 900MWe 원자로 4차 주기적 안전성 평가와 계속운전의 교훈 #수도권 홍수 #수재민 #여주 #여주 홍수 #여주 비 #중부지방 #청미천 범람 #청미천 홍수 #홍수 비 좋아요0 나빠요0 정석준 기자mp1256@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