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시장은 3일 "로나19 대응 유공 공무원 48명에 대한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들은 만안·동안보건소 등 대부분 코로나19 최일선에서 헌신하며, 극복에 힘을 보탠 7급 이하 직원들로, 선별진료소와 임시격리시설 운영, 해외입국자 관리, 방역소독 등에 밤낮없이 일해 왔다. 또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재난기본소득 지급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대비해 종교, 체육시설, 학원, 유흥업소 등 다중이용시설 지도 점검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