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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8일 청와대에서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와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사실을 전했다.
회의에는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해 관계부처 차관들, 김종석 기상청장, 이재명 경기지사와 최문순 강원지사, 양승조 충남지사, 이시종 충북지사 등 호우 피해 지역 시·도지사들이 참여한다. 같은 시간 국회 본회의가 열리는 만큼 국무위원 참석은 최소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문 대통령은 당초 전날부터 여름휴가 일정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휴가를 취소하고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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