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6일 문재인 대통령이 제출한 김대지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 요청안을 접수했다.
이날 김 후보자가 제출한 인사청문 요청안에 따르면, 본인과 가족의 재산은 모두 5억1900만원으로 나타났다.
김 후보자 본인의 재산은 일반임대주택 보증금 1억7000만원, 예금 1500만원, 은행 대출금 9600만원을 합쳐 총 8788만원이다.
배우자는 아파트 전세 보증금 1억7000만원, 국산 승용차 2대, 예금 2815만원 등 총 2억2367만원을 신고했다.
모친은 총 1억8827만원, 딸은 1926만원을 신고했다. 김 후보자는 병역 사항에 ‘가문의 독자’라는 사유로 육군일병으로 소집해제 됐다고 밝혔다.
이날 김 후보자가 제출한 인사청문 요청안에 따르면, 본인과 가족의 재산은 모두 5억1900만원으로 나타났다.
김 후보자 본인의 재산은 일반임대주택 보증금 1억7000만원, 예금 1500만원, 은행 대출금 9600만원을 합쳐 총 8788만원이다.
배우자는 아파트 전세 보증금 1억7000만원, 국산 승용차 2대, 예금 2815만원 등 총 2억2367만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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