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청이 9일 24번째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광진구청은 이날 지난 8일 11시 30분경 2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구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광진구청은 "구민들의 노력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적은 확진자 수를 유지하며 보름이 넘도록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확진자가 발생하며 많은 구민의 협조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마스크 착용과 함께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진구청이 밝힌 24번째 확진자는 광장동에 거주하는 40대로 서울의료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광진구청은 이날 지난 8일 11시 30분경 2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구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광진구청은 "구민들의 노력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적은 확진자 수를 유지하며 보름이 넘도록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확진자가 발생하며 많은 구민의 협조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마스크 착용과 함께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진구청이 밝힌 24번째 확진자는 광장동에 거주하는 40대로 서울의료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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