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상승했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석유공사 아람코는 수요 회복을 기대하는 낙관적 전망을 내놨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9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0.72달러(1.8%) 오른 배럴당 14.94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북해 브렌트유 10월물은 0.59달러(1.3%) 상승한 배럴당 44.99달러에 체결됐다. 좋아요0 나빠요0 김해원 기자momo@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