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올해 하반기 신규직원 465명을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직군별로 행정직 137명, 건강직 203명, 요양직 50명, 전산직 5명이다. 채용부문별로는 일반 345명, 사회형평적 채용 120명(고졸 70명·국가유공자 50명)이다. 이번 채용에는 사회배려계층인 한부모가정, 북한이탈주민까지 우대가점 대상을 확대했다.
온라인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다. 서류심사, 필기,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된 최종합격자는 오는 12월에 임용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