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수본은 “현재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담임목사를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하고, 조사대상 명단을 누락‧은폐해 제출하는 등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로 오늘 고발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재까지 확인된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193명으로 확인됐으나, 검사결과에 따라 확진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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