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8·29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이낙연 후보가 16일 당 대표가 되어 개혁 과제 완수·민생 안정·경제 회복·균형 발전을 이루는 일을 진두지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호남권 온택트 합동연설회'에서 오는 9월부터 시작하는 정기국회를 언급하며 "그 넉 달 동안 우리는 민생을 안정시키고, 경제를 회복시켜야 한다. 약자를 보호하며 사회적 격차를 줄이는 제도를 확충해야 한다. 개혁 입법을 완수하고 균형 발전의 틀을 더 탄탄히 만들어야 한다"며 "그 일을 진두지휘할 사람이 필요하다. 그 일을 내가 해보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지금은 위기다. 위기에는 위기의 리더십이 필요하다. 그래서 내가 나섰다"며 "이 위기를 내가 당의 중심에 서서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민주당 체제 혁신·당정과 당청 간의 소통 강화를 강조했다.
이 후보는 "국민의 눈높이와 시대의 요구에 맞게 민주당의 체제와 태도를 혁신하겠다"며 "특히 청년과 여성의 목소리를 당이 더 민감하게 수용하도록 당의 의사결정 과정에 청년과 여성의 참여를 제도화하겠다. 국민의 생활과 마음을 더 세심하게 헤아리면서, 모든 문제에 더 기민하고 정확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당정 관계를 새롭게 강화하겠다"며 "이미 정례화된 고위 당·정·청 회의와 별도로 실무 당·정·청 회의를 체계화하고 활성화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당이 청와대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협력하겠다"며 "필요하면 언제든지 제가 대통령을 뵙고 국민과 당의 의견을 전해드리겠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충정으로 일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후보는 호남 지역과 관련해 "5·18 왜곡 처벌법을 조기 입법하고 광주의 인공지능산업을 지원하겠다"며 "전남의 의과대학 설립을 추진하고 에너지 신산업, 해양 신산업을 육성하겠다. 전북의 수소 경제와 탄소 산업을 육성하고 공공의료대학원 설립을 돕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호남권 온택트 합동연설회'에서 오는 9월부터 시작하는 정기국회를 언급하며 "그 넉 달 동안 우리는 민생을 안정시키고, 경제를 회복시켜야 한다. 약자를 보호하며 사회적 격차를 줄이는 제도를 확충해야 한다. 개혁 입법을 완수하고 균형 발전의 틀을 더 탄탄히 만들어야 한다"며 "그 일을 진두지휘할 사람이 필요하다. 그 일을 내가 해보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지금은 위기다. 위기에는 위기의 리더십이 필요하다. 그래서 내가 나섰다"며 "이 위기를 내가 당의 중심에 서서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민주당 체제 혁신·당정과 당청 간의 소통 강화를 강조했다.
이 후보는 "국민의 눈높이와 시대의 요구에 맞게 민주당의 체제와 태도를 혁신하겠다"며 "특히 청년과 여성의 목소리를 당이 더 민감하게 수용하도록 당의 의사결정 과정에 청년과 여성의 참여를 제도화하겠다. 국민의 생활과 마음을 더 세심하게 헤아리면서, 모든 문제에 더 기민하고 정확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당정 관계를 새롭게 강화하겠다"며 "이미 정례화된 고위 당·정·청 회의와 별도로 실무 당·정·청 회의를 체계화하고 활성화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당이 청와대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협력하겠다"며 "필요하면 언제든지 제가 대통령을 뵙고 국민과 당의 의견을 전해드리겠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충정으로 일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후보는 호남 지역과 관련해 "5·18 왜곡 처벌법을 조기 입법하고 광주의 인공지능산업을 지원하겠다"며 "전남의 의과대학 설립을 추진하고 에너지 신산업, 해양 신산업을 육성하겠다. 전북의 수소 경제와 탄소 산업을 육성하고 공공의료대학원 설립을 돕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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