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베트남 농업농촌개발의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의 올해 1~7월 동안 쌀 수출량과 수출액은 4백만톤과 20억 달러로 인도에 이어 세계 두 번째를 나타냈다.
이 분야 전체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5% 감소했지만 수출액은 11% 증가했다. 또 농산물 수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8% 감소한 223억달러를 기록했지만, 농산물 무역흑자는 3.8%를 증가한 52억 달러를 기록했다.
농업농촌개발부는 올해 이 분야 성장률이 2.6~3%로 전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