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둥지복지재단이 지난 13일 남서울대학교 건축과 학생들과 함께 '2020 농어촌 집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 일대에서 8월 10일부터 20일 까지 열흘 간 총 5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다.
한편 다솜둥지복지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농어촌지역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의 집을 고쳐주고 있다.
올해는 총 900여 곳의 주거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