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휴가를 함께 보내고픈 스타는, 여름 편맥(편의점맥주)를 함께 하고 싶은 스타는 누구인지 칙칙한 일상을 핑크빛으로 물들여 줄 핑크가 어울리는 스타는 누구인지 '당신이 함께 하고 싶은 스타' 조사결과들을 모아봤다.
◆강다니엘, ‘핑크’가 잘 어울리는 스타 선정
가수 강다니엘이 ‘핑크’와 잘 어울리는 스타에 선정됐다. 강다니엘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한 ‘분홍색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는?’ 설문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강다니엘은 총 투표수 11만 107표 중에서 약 49%에 해당하는 5만 3671표를 획득해, 가장 핑크를 잘 소화하는 스타로 꼽혔다. 2위는 송가인이 차지했다. 송가인은 득표율 26%에 해당하는 2만 8248표를 획득했다.
이들의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 진(2만 230표), 박지훈(2404표), 트와이스 나연(2211표), 장민호(2197표),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325표), 오마이걸 효정(309표), 여자친구 은하(201표), 몬스타엑스 형원(140표), 마마무 솔라(91표), 세븐틴 우지(80표) 등의 순으로 득표를 기록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는 ‘함께 여름휴가 떠나고 싶은 남자 아이돌’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아이돌 순위 앱 '최애돌' 조사에 따르면 뷔는 총 투표수 77만 4000표 중 27만 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앞서 뷔는 최근 ‘함께 캠핑 가고 싶은 스타’ 1위에 선정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스타 랭킹 사이트 마이원픽은 ‘신선한 여름밤에 함께 편의점 맥주를 기울이고 싶은 스타는?’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1위는 41만 7553표를 얻은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차지했으며 2위는 영탁, 3위는 장민호가 차지해 트로트 스타들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4위는 송가인, 5위가 강다니엘이었다.
임영웅은 놀이공원에서 교복 데이트하고 싶은 스타 1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최근 '익사이팅디시'는 최근 '놀이공원에서 교복 데이트하고 싶은 스타는?'을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5만4315표(99%)를 기록한 임영웅이 차지했다. 2위는 강다니엘이, 3위는 아스트로 차은우가 각각 기록했다. 이밖에 배우 서강준, 방탄소년단 지민 등이 뒤를 이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