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는 21일 27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어머니 A씨가 28번째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21일 오전 A씨의 근무지인 제주 서귀포시 중문골프클럽이 임시폐쇄돼 보건당국 관계자들이 소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300명대로 급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32명이 확인됐다고 이날 밝혔다.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됐으며, 나머지 315명은 국내 지역 발생으로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7002명(해외유입 271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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