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세종시 인터넷매체 소속 기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시가 24일 공개한 코로나19 확진자 이동경로에 따르면 해당 기자는 지난 20일 세종시청 브리핑룸, 구내식당 등도 다녀갔다. 해당 기자는 지난 16일부터 기침과 인후통 증상이 발현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세종시청과 세종시교육청 등은 기자실과 브리핑룸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출입기자들에게 자가격리와 검체 검사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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