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아베'...일본 새 총리 후보 선호도 1위는? [아주경제 차트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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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재 기자
입력 2020-08-3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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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우한재]

교도통신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사임 표명 직후인 29일부터 이틀간 전국 유권자 1천50명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전 자민당 간사장이 34.3%의 지지를 얻으며 선호도 1위에 올랐다.

한편 28일 전격 사의를 표명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후임자는 9월 15일 무렵 결정될 전망이다.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은 집권 자민당이 신임 총재 선거 일정을 내달 15일을 축으로 검토 중이라고 29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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