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신기록을 축하했다.
핫 100은 스트리밍 실적과 음원 판매량, 라디오 방송 횟수 등을 종합해 매주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 순위를 집계하는 차트다. 앞서 빌보드는 31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의 첫 영어 신곡인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핫 100 최신 차트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K팝의 새 역사를 썼다”면서 “‘메인앨범차트’에서 네 차례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양대 차트를 모두 석권하는 신기록을 세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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