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파라다이스시티 제공]
이에 파라다이스시티 측은 오는 3일 오후 1시까지 호텔을 비롯해 카지노와 레스토랑 등 파라다이스시티 전체 시설을 문을 닫고 방역작업을 실시한다.
파라다이스그룹 관계자는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했다. 해당 직원의 동선도 고객과 겹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호텔 측은 휴업기간에 전문 방역과 소독을 진행하고, 방역 당국에서 분류한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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