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 따르면, 최 수석은 이날 오후부터 업무에 복귀해 오는 2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 수석은 전날 오전 청와대에서 근무하던 중 미열이 나타나자 조퇴하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어 같은 날 예정됐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 예방도 취소한 데 이어 오후 문재인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보좌관(수보) 회의에도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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