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법무부가 중간간부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특수통 대신 형사·공판부의 약진이 두드러졌다는 것이 전반적인 평가입니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여성 검사들의 주요 보직 발탁입니다. 검찰 사상 최초로 여성 강력부장이 나오는 등 여성 검사들의 활약이 두드러졌습니다.
아주3D 39화에서는 이번 인사에서 주목받은 여성 검사 6인방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검찰 중간간부 인사 내용을 살펴봤습니다.
기획 이승재 논설위원, 주은정PD 촬영 주은정PD 편집 이지연PD, 윤영은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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