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4일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한 2차 재난지원금 선별지급과 관련해 “이번 주 일요일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윤곽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구체적인 지급 대상자, 규모 등에 대해 조만간 윤곽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추석 전에 피해를 본 분들에게 지급하려면 시간이 많지 않다”면서 “구체적인 내용은 조율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2차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피해를 본 계층을 중심으로 선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구체적인 지급 대상자, 규모 등에 대해 조만간 윤곽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추석 전에 피해를 본 분들에게 지급하려면 시간이 많지 않다”면서 “구체적인 내용은 조율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2차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피해를 본 계층을 중심으로 선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9/04/20200904164655974070.jpg)
청와대 [사진=쳥와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