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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웨이보 캡처]
5일 중국 반관영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중국은 전날 중국 주취안우주센터에서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실험용 우주선을 창정2호F 로켓에 실려 발사했다.
해당 우주선은 지구 궤도를 일정 기간 선회한 후 예정된 중국 내 장소에 착륙할 예정이다.
중국신문망은 계획에 따라 우주선이 예정된 장소에 착륙할 수 있다면 향후 우주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다만 구체적인 착륙 시기나 임무 등과 관련해서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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