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렉서스‧벤츠 ‘신차 출시’...가을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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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기자
입력 2020-09-0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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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와 렉서스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국내에 신차를 앞세워 가을 자동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

7일 BMW 코리아는 고성능 플래그십 SAV인 ‘뉴 X7 M50i’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 X7 M50i는 럭셔리 부문 최초의 대형 SAV인 뉴 X7의 가솔린 M 퍼포먼스 모델로, X7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과 부드러운 주행 감각을 제공한다.

실내는 BMW 인디비주얼 풀 메리노 내장 가죽과 가죽 대시 보드, 피아노 블랙 인테리어 트림을 적용해 플래그십 SAV의 고급스러운 감성을 녹여냈다. 전장 5,150mm, 전폭 2000mm, 전고 1805mm, 휠베이스 3105mm를 바탕으로 넓은 실내 공간과 탁월한 활용성이 돋보이는 뉴 X7 M50i는 6인승으로 제공된다.

렉서스코리아는 ‘RX 450h F SPORT’를 RX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하고 판매에 들어간다, 렉서스 RX 450h F SPORT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 RX 450h의 스포츠 패키지를 의미하는 ‘F SPORT’ 모델이다.

△메쉬패턴의 스핀들 그릴 디자인, △검정색 톤의 사이드미러와 후면 범퍼, △20인치 알루미늄 휠, △고속주행 시 몸을 단단하게 받쳐주는 스포츠시트, △표면에 타공이 들어가 뛰어난 그립감을 제공하는 스포츠 스티어링 휠과 기어노브, △알루미늄 페달, △F SPORT전용 계기판 등 차량 곳곳에서 F SPORT만의 매력을 만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전 세계적으로 변화하는 자동차 시장 환경 및 뉴 노멀 시대에 맞춰 ‘뉴 악트로스’를 디지털 론칭을 통해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뉴 악트로스에 상용차 업계 최초로 기존의 외부 사이드 미러를 대체한 미러캠(MirrorCam)을 장착하여 안전성 및 효율성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뉴 악트로스의 공기 역학적 차체 설계와 미러캠(MirrorCam)의 컴팩트한 디지털 카메라가 공기 저항을 최소화해 약 1.3%(최대, 유럽기준) 연료 절감을 실현한다.

또한 미러캠(MirrorCam)은 사각지대 없는 운전 시야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보조 기능을 탑재해 주행 안전성뿐만 아니라 편의성까지 향상시켜 준다.

이 밖에도 뉴 악트로스에는 이전 세대에서 볼 수 없었던 5대 혁신과 60여 가지 혁신 기술 적용을 통해 대형 트럭의 미래를 오늘의 도로에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미러캠[사진=메르세데스-벤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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