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렬 한국국토정보공사(LX) 신임 사장은 8일 가진 온라인 취임식에서 "국토정보 분야의 한국판 뉴딜을 임직원과 함께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사장은 "적재적소에 능력과 역량을 결집하고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신속하고 혁신적인 미래를 헤쳐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청렴성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관행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스로 미래를 만드는 것"이라며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LX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하며 말을 맺었다.
김 사장은 1988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국토교통부에서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 교통물류실장, 국토교통부 제2차관 등을 거쳤다. 영국 웨일스대학교에서 도시계획 석사학위를, 가천대학교에서 도시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 사장이 20대 사장에 오르며 LX는 5개월여 기관장 공석 사태를 마무리하게 됐다. 사장 임기는 취임일로부터 3년이다.
김 사장은 "적재적소에 능력과 역량을 결집하고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신속하고 혁신적인 미래를 헤쳐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청렴성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관행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스로 미래를 만드는 것"이라며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LX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하며 말을 맺었다.
김 사장은 1988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국토교통부에서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 교통물류실장, 국토교통부 제2차관 등을 거쳤다. 영국 웨일스대학교에서 도시계획 석사학위를, 가천대학교에서 도시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 사장이 20대 사장에 오르며 LX는 5개월여 기관장 공석 사태를 마무리하게 됐다. 사장 임기는 취임일로부터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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