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돕고자 추석맞이 농산물(배·표고버섯) 비대면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직거래 장터는 유통단계 없이 생산자와 소비자를 바로 연결해 소비자는 신선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고, 생산자는 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다.
한편 직거래 운영 품목은 광주시 배연구회, 표고버섯연합회에서 생산한 우수농산물 선물 세트로, 배 1박스(7.5㎏) 3만원, 표고버섯 1박스(2㎏) 3만원에 판매하며, 오는 16일까지 시청 농업정책과에서 사전주문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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