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와 코리아오토글라스가 9일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KCC글라스와 코리아오토글라스는 9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합병에 대해 결의하고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다음달 29일 합병을 위한 주주총회를 열어 최종 승인을 거친 뒤 오는 12월까지 합병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KCC글라스는 건축용 유리, 코리아오토글라스는 자동차용 안전유리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코리아오토글라스는 자동차용 안전유리와 콘크리트파일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김내환 KCC글라스 대표는 "이번 합병으로 건축용 및 자동차용 유리에 대한 원재료부터 생산, 판매에 이르기까지 일원화된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판단"이라고 말했다.
KCC글라스와 코리아오토글라스는 9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합병에 대해 결의하고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다음달 29일 합병을 위한 주주총회를 열어 최종 승인을 거친 뒤 오는 12월까지 합병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KCC글라스는 건축용 유리, 코리아오토글라스는 자동차용 안전유리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코리아오토글라스는 자동차용 안전유리와 콘크리트파일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김내환 KCC글라스 대표는 "이번 합병으로 건축용 및 자동차용 유리에 대한 원재료부터 생산, 판매에 이르기까지 일원화된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판단"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