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의 노고에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에어부산은 지난 10일 부산 강서구 에어부산 사옥에서 한태근 사장과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의료진에 대한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담은 수어(手語) 동작 사진을 찍었다고 11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시작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는 의료진에게 경의와 감사함을 뜻하는 수어 사진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등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에어부산은 금호고속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한 사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의 헌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에어부산도 엄격한 기내 방역 수칙과 예방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해 코로나19 극복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 총력을 다하고 있다. 우선 손님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항공교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 노선 탑승 게이트 앞 열화상 카메라 비치 및 발열 검사 △비대면 공항서비스 강화 △기내 다중이용시설물 상시 소독 △기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 지난 10일에는 국내 항공사 최초로 도착지 없이 국내 상공을 비행하다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도착지 없는 비행'을 시작하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비행 운항이 줄어든 가운데, 항공관광학과 학생 등에게 비행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어부산은 향후 일반인을 대상으로도 이 프로그램을 선보여 수익성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에어부산은 지난 10일 부산 강서구 에어부산 사옥에서 한태근 사장과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의료진에 대한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담은 수어(手語) 동작 사진을 찍었다고 11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시작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는 의료진에게 경의와 감사함을 뜻하는 수어 사진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등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에어부산은 금호고속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한 사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의 헌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에어부산도 엄격한 기내 방역 수칙과 예방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해 코로나19 극복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난 10일에는 국내 항공사 최초로 도착지 없이 국내 상공을 비행하다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도착지 없는 비행'을 시작하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비행 운항이 줄어든 가운데, 항공관광학과 학생 등에게 비행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어부산은 향후 일반인을 대상으로도 이 프로그램을 선보여 수익성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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