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아시아 주요 지수는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1.02포인트(0.74%) 오른 2만3406.49로 거래를 마감했다. 토픽스 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11.78포인트(0.72%) 오른 1636.64로 장을 닫았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국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매수세가 유입해 일본 증시가 상승했다.
이날 일본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으로 어려움을 겪은 도쿄도를 관광 활성화를 통한 경제살리기 대책인 'Go To 트래블'에 추가시킨다고 밝혔다.
이날 중국 증시도 강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52포인트(0.79%) 상승한 3260.35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0.10포인트(1.57%) 올린 1만2942.95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지수도 53.59포인트(2.16%) 뛴 2536.62로 장을 닫았다. 상하이판 ‘나스닥’ 커촹반 추적 지수인 커촹50지수는 32.32포인트(2.52%) 상승한 1312.51로 장을 마쳤다.
저가 매수 물량이 유입되면서 이날 중국 증시는 전날 낙폭이 컸던 기술주가 상승세를 견인했다. 다만 미국과 중국의 갈등 심화가 투자자들의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며 상승 폭을 제한했다.
반면 중화권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80포인트(0.12%) 내린 1만2675.95로 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오후 3시 4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약 255.33포인트(1.05%) 오른 2만4568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1.02포인트(0.74%) 오른 2만3406.49로 거래를 마감했다. 토픽스 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11.78포인트(0.72%) 오른 1636.64로 장을 닫았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국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매수세가 유입해 일본 증시가 상승했다.
이날 일본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으로 어려움을 겪은 도쿄도를 관광 활성화를 통한 경제살리기 대책인 'Go To 트래블'에 추가시킨다고 밝혔다.
이날 중국 증시도 강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52포인트(0.79%) 상승한 3260.35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0.10포인트(1.57%) 올린 1만2942.95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지수도 53.59포인트(2.16%) 뛴 2536.62로 장을 닫았다. 상하이판 ‘나스닥’ 커촹반 추적 지수인 커촹50지수는 32.32포인트(2.52%) 상승한 1312.51로 장을 마쳤다.
저가 매수 물량이 유입되면서 이날 중국 증시는 전날 낙폭이 컸던 기술주가 상승세를 견인했다. 다만 미국과 중국의 갈등 심화가 투자자들의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며 상승 폭을 제한했다.
반면 중화권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80포인트(0.12%) 내린 1만2675.95로 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오후 3시 4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약 255.33포인트(1.05%) 오른 2만4568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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