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최근 지역내 휴게소를 대상으로 어린이 식품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휴게소내에서 판매되는 돈가스, 핫바, 소시지류 등을 거둬들여 장출혈성대장균,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균에 대한 검사가 이루어 졌다.
점검결과 부여백제휴게소는 대장균, 살모넬라 등 미생물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휴게소 관계자는 “무엇보다 고객 안전한 먹거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휴게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백제 휴게소는 HACCP인증을 8년간 유지를 하고 있으며, 올해도 푸트코트1, 2 위생 등급을 받아 매우 우수 휴게소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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