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은행 영업점이 14일부터 정상 운영된다. 정부가 전날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에서 2단계로 하향한 데 따른 조치다.
이날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수도권 은행 영업 시간을 종전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정상화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수도권 내 은행 영업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된 지난 1일부터 영업 시간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1시간 단축한 바 있다.
이밖에도 국책은행, 신용보증기금, 주택금융공사 등 금융노조 소속 38개 기관 역시 모두 영업 시간을 정상화한다. 1시간 앞당겨 영업을 마감했던 신보와 주금공은 각각 오후 5시와 오후 6시로 마감시간을 다시 늦춘다.
이날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수도권 은행 영업 시간을 종전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정상화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수도권 내 은행 영업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된 지난 1일부터 영업 시간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1시간 단축한 바 있다.
이밖에도 국책은행, 신용보증기금, 주택금융공사 등 금융노조 소속 38개 기관 역시 모두 영업 시간을 정상화한다. 1시간 앞당겨 영업을 마감했던 신보와 주금공은 각각 오후 5시와 오후 6시로 마감시간을 다시 늦춘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9/14/20200914081540908532.jpg)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6일까지 은행 영업시간을 단축하기로 한 지난 1일 서울 국민은행여의도본점에 영업 시간 변경 안내문이 붙여져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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