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넥슨의 모바일게임 ‘바람의나라: 연’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을 제치고 앱마켓 매출 순위 2위에 올랐다.
14일, 3대 모바일 앱마켓의 게임 랭킹 순위를 발표하는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매출 1위 자리를 지켰고, 넥슨의 바람의나라: 연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을 꺾고 통합 랭킹 2위에 올라섰다.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줄곧 1위 자리를 유지하던 리니지2M은 지난 7월 리니지M의 대규모 업데이트로 2위로 밀렸고, 지난달 바람의나라: 연에 밀려 통합랭킹 3위를 기록했다고 모바일인덱스는 전했다.
유주게임즈코리아의 신작 모바일게임 ‘그랑삼국’의 상승세가 매섭다. 그랑삼국은 출시 직후인 6월 통합 랭킹에 41위로 첫 진입한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고, 8월 통합 랭킹에서는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구글플레이에서는 12위,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15위를 차지했지만, 원스토어에서 2위를 지속한 것이 통합 랭킹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회사는 전했다.
그랑삼국은 삼국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각 캐릭터 고유의 능력과 협공 기술로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인 RPG(역할수행게임) 게임이다.
8월 마켓별 시장 점유율에서 원스토어가 18.4%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의 점유율은 각각 71%와 10.6%를 기록했다.
모바일인덱스 통합 랭킹은 데이터플랫폼 전문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집계한 모바일인덱스HD를 기반으로 제공된다.
14일, 3대 모바일 앱마켓의 게임 랭킹 순위를 발표하는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매출 1위 자리를 지켰고, 넥슨의 바람의나라: 연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을 꺾고 통합 랭킹 2위에 올라섰다.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줄곧 1위 자리를 유지하던 리니지2M은 지난 7월 리니지M의 대규모 업데이트로 2위로 밀렸고, 지난달 바람의나라: 연에 밀려 통합랭킹 3위를 기록했다고 모바일인덱스는 전했다.
유주게임즈코리아의 신작 모바일게임 ‘그랑삼국’의 상승세가 매섭다. 그랑삼국은 출시 직후인 6월 통합 랭킹에 41위로 첫 진입한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고, 8월 통합 랭킹에서는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구글플레이에서는 12위,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15위를 차지했지만, 원스토어에서 2위를 지속한 것이 통합 랭킹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회사는 전했다.
8월 마켓별 시장 점유율에서 원스토어가 18.4%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의 점유율은 각각 71%와 10.6%를 기록했다.
모바일인덱스 통합 랭킹은 데이터플랫폼 전문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집계한 모바일인덱스HD를 기반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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