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빙시즌' 맞이 자동차업계 신제품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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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기자
입력 2020-09-1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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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 시즌을 맞아 자동차업계의 신제품이 봇물이다.

먼저 쉐보레가 '리얼 뉴 콜로라도'를 본격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부분변경을 거친 콜로라도는 한층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오프로더 감성을 더한 신규 Z71-X 트림을 추가했다.

전면 디자인은 강렬한 블랙 컬러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안개등 및 하단 공기 흡입구 전체를 감싼 새로운 디자인의 범퍼, 스키드 플레이트 디자인을 통해 정통 오프로더의 강인함을 강조했다.

후면은 테일게이트에 과거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쉐보레 트럭과 같이 좌우로 길게 쉐보레 레터링을 음각으로 새겼다. 외장 컬러는 체리팝 레드, 토파즈 블루 등 두 가지 컬러를 더했다. 여기에 17인치 실버 메탈릭 알로이 휠과 올 터레인 타이어가 기본 탑재된다.

미쉐린코리아는 여름용과 사계절용 타이어 간의 성능 격차를 줄이고 다양한 날씨와 노면 환경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고성능 사계절 타이어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올시즌 4(MICHELIN Pilot Sport All Season 4)’를 국내 출시했다.

파일롯 스포츠 올시즌 4는 어떠한 기후 조건 및 노면 환경에서도 최고의 성능과 안전을 제공하기 위해 마른 노면 및 젖은 노면의 제동력과 눈길 접지력의 성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불스원의 차량용 방향제 브랜드 ‘폴라프레쉬’는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를 적용한 차량용 통풍구 방향제 ‘폴라프레쉬 디즈니’를 출시한다.

신제품 ‘폴라프레쉬 디즈니’ 통풍구 방향제는 기존 멤브레인 리필 타입의 제품에 전 연령층에서 사랑받는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인 ‘미키 마우스’, ‘곰돌이 푸’, ‘도날드 덕’을 적용해 키덜트족이나 아이가 있는 가정의 차량 인테리어 소품으로 손색없는 귀여운 이미지를 더했다.

특히, 각 캐릭터를 대표하는 컬러를 입힌 부드러운 촉감의 실리콘 소재를 차용해 입체감을 더했으며, 운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싱그러운 라임모히또향’, ‘상쾌한 아쿠아향’, ‘사랑스러운 프레쉬베리향’, ‘상큼한 허니레몬향’, ‘달콤한 버블껌향’, ‘시원한 오션아쿠아향’ 등 6가지로 구성했다.

폴라프레쉬 디즈니 차량용 통풍구 방향제[사진=불스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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