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아이엔에스 흡수합병... “사업 역량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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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입력 2020-09-1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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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가 자회사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와 네오위즈아이엔에스를 흡수합병한다고 14일 공시했다.

두 회사는 네오위즈가 지분 100%를 가진 자회사다.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는 PC온라인게임 ‘천상비’, ‘S4리그’, 모바일게임 ‘어지런’ 등을 개발한 회사로, 지난 2012년 4월 설립됐다. 네오위즈아이엔에스 고객 상담 전문 서비스 기업이다.

네오위즈는 “사업 역량 통합, 운영을 통한 미래 포트폴리오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네오위즈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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