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은 꾸준히 기부와 선행을 실천하는 따뜻한 남자 임영웅과 손잡고 이번 시즌 나비엔 메이트 온수매트 홍보를 본격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임영웅은 올해 초 최고 시청률 35%를 기록하며 종편의 새 역사를 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으로 선발됐다. 최근에는 뛰어난 노래 실력을 바탕으로 각종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임영웅은 폭넓은 연령대에서 높은 인지도가 있고, 겸손한 성격과 선한 영향력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며 올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현재 가전, 자동차, 패션,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임영웅이 출연한 나비엔 메이트 광고는 추후 유튜브 등 디지털 매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경동나비엔은 한정 수량으로 진행하는 임영웅 굿즈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자사 공식 쇼핑몰인 나비엔 하우스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자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 본부장은 "경동나비엔은 항상 바르고 이타적인 태도의 임영웅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신규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 경동나비엔과 임영웅이 함께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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