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구이전(武桂珍)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 생물안전 수석 전문가가 15일 중국 중앙(CC)TV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중국 중앙방송(CCTV) 캡처]
우구이전(武桂珍)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 생물안전 수석 전문가가 15일 중국 중앙(CC)TV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우 전문가는 "지난 4월 나도 임상시험 대상으로 선정돼 백신을 접종했는데, 지금까지도 아무런 불편한 것이 없다"면서 "접종할 때도 아픈 데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현재 전 세계에서 3단계 임상시험이 진행 중인 백신은 8종이다. 이 가운데 중국 기업이 개발한 백신은 4종이다. 중국 지도부 지원 사격 속 중국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있어서 커다란 진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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