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차세대 거치형 콘솔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5(PS5)’를 11월 12일에 글로벌 출시한다.
16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소니는 이날 디지털 쇼케이스를 열어 출시 일정과 가격을 발표했다.
PS5의 일반 버전은 499달러이며, 디스크가 없는 디지털 에디션 버전은 399달러다.
1차 출시국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일본, 캐나다, 멕시코, 뉴질랜드 등이 이름을 올렸다. 나머지 국가엔 11월 19일부터 출시될 전망이다.
앞서 마이크로소프트도 차세대 콘솔 게임기 ‘엑스박스 시리즈 X’를 11월 10일에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국내에서는 롯데하이마트와 네이버를 통해 시작한다. 가격은 59만8000원(엑스박스 시리즈 엑스)과 39만8000원(엑스박스 시리즈 엑스)이다. PS5도 이와 유사한 수준으로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16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소니는 이날 디지털 쇼케이스를 열어 출시 일정과 가격을 발표했다.
PS5의 일반 버전은 499달러이며, 디스크가 없는 디지털 에디션 버전은 399달러다.
1차 출시국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일본, 캐나다, 멕시코, 뉴질랜드 등이 이름을 올렸다. 나머지 국가엔 11월 19일부터 출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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