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먹고 자는 아이의 얼굴은 세상의 무엇에도 비할 수 없다. 참으로 평화상(平和賞)이 있다면 이 아기의 잠자는 얼굴일 것이다. 세상모르고 자는 그 얼굴을 보면 참으로 생명의 율동이 느껴진다.”-다석 류영모
“이 성모상(聖母像)은 꼭 서 있지, 앉아 있는 법이 없다. 한시도 앉아 있을 수가 없는 분이 성모이다. 자기가 진심으로, 지성으로 섬김을 하는 이는 전부 성모로 인정할 수 있다.” -다석 류영모
여러분은 ‘우주’를 떠올릴 때 무엇을 느끼시나요? 태양계의 별? 매일 뜨고 지는 해와 달?
다석 류영모는 무한한 시공간인 우주를 하나의 상(像)으로 보고, 우주의 만유 물질 속에 있는 상을 보며 생명의 율동을 느꼈습니다.
특히 다석은 이 우주의 상을 4가지로 나눠 말했습니다. 그중 2가지는 ‘잠들어 자라는 아기상’과 ‘서서 돌보는 성모상’입니다. 다석은 잠든 외손주의 얼굴 속에서 생명의 자라남을 느꼈고, 명동성당 앞 성모상을 보며 희생과 섬김의 우리네 어머니를 떠올렸습니다.
자신의 삶 속의 상(像)을 통해 하느님의 숨결을 느낀 다석의 놀라운 영감. <금요명상> ‘다석을 아십니까’에서 만나보세요.
한편, <금요명상> ‘다석을 아십니까’는 유튜브 채널 <다석 류영모의 생각교실>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에 공개됩니다.
“이 성모상(聖母像)은 꼭 서 있지, 앉아 있는 법이 없다. 한시도 앉아 있을 수가 없는 분이 성모이다. 자기가 진심으로, 지성으로 섬김을 하는 이는 전부 성모로 인정할 수 있다.” -다석 류영모
여러분은 ‘우주’를 떠올릴 때 무엇을 느끼시나요? 태양계의 별? 매일 뜨고 지는 해와 달?
다석 류영모는 무한한 시공간인 우주를 하나의 상(像)으로 보고, 우주의 만유 물질 속에 있는 상을 보며 생명의 율동을 느꼈습니다.
특히 다석은 이 우주의 상을 4가지로 나눠 말했습니다. 그중 2가지는 ‘잠들어 자라는 아기상’과 ‘서서 돌보는 성모상’입니다. 다석은 잠든 외손주의 얼굴 속에서 생명의 자라남을 느꼈고, 명동성당 앞 성모상을 보며 희생과 섬김의 우리네 어머니를 떠올렸습니다.
자신의 삶 속의 상(像)을 통해 하느님의 숨결을 느낀 다석의 놀라운 영감. <금요명상> ‘다석을 아십니까’에서 만나보세요.
한편, <금요명상> ‘다석을 아십니까’는 유튜브 채널 <다석 류영모의 생각교실>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에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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