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운수,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77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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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최종복 기자
입력 2020-09-2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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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서 값진 월급봉투,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작은 실천’

[사진=동두천시제공]

경기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18일 오후 3시에 하림운수에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하림운수 직원들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매월 5천원씩 정기기부하기로 약속하여 개최되었으며, 하림운수는 동두천시 제77호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에 처해있고, 운수업체의 사정도 예외는 아닐텐데, 이렇게 어려운 이웃을 정기적으로 돕겠다고 발벗고 나서 주셔서,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감동에 벅차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의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는 2018년 동두천시청이 1호로 가입한 이후 학교, 식당, 건설업체, 복지시설 등 다양한 사업장에서 나눔문화를 이어가 현재 77호 착한일터를 배출했으며, 정기적으로 모이는 후원금을 통해 저소득 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다양한 민간주도 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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