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전,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재판 진행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재판 당일 정 교수는 피고인석에 제대로 앉아있지 못할 만큼 몸 상태가 좋지 않았고, 이에 정 교수의 변호인 측은 재판부에 퇴정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재판부의 퇴정 허가 후, 자리에서 몸을 일으키던 정 교수가 그대로 쓰러졌다고 합니다.
아주3D 42화에서는 이날 재판에 참석해 취재를 한 김태현 기자로부터 생생한 당시 현장 상황을 들어봤습니다.
이 밖에도 검찰의 추미애 장관 아들 관련 병역 논란 수사 진행 상황과 시민 4만명이 검찰에 제출한 ‘윤석열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씨 수사 촉구’ 진정서에 관한 내용도 짚어봤습니다.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기획 이승재 논설위원, 주은정PD 촬영 주은정PD 편집 이지연PD, 윤영은 인턴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