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연수원-동의대 빅데이터 활용 공동연구 ‘맞손’

빅데이터 활용 공동연구 협약 후 기념촬영.[사진=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동의대학교와 해양수산 분야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연수원과 동의대는 △빅데이터 활용 연구와 정보교류 △공동 관심 분야 세미나와 학술대회 개최 △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등을 통해 해사안전 분야에서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연수원에서는 해양·수산 분야의 자율운항 기술개발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 단계 발전한 빅데이터 공동 연구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동재 연수원장은 “해양수산 빅데이터 공동연구를 통해 해사안전 분야에서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