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자사의 지도 앱에서 지역별로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한다고 IT 전문매체 더버지, 엔가젯 등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글 지도 앱에 추가된 'COVID-19 info'를 누르면 각 지역의 10만명당 7일 평균 확진자 수를 볼 수 있고, 확진자 수가 증가 추세인지 아닌지 등도 확인할 수 있다.
확진자 수 정도에 따라 색의 밀도를 달리해 이용자가 직관적으로 데이터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구글은 220개 국가와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고, 관련 데이터는 존스홉킨스대학교, 뉴욕타임즈, 위키피디아, 보건 당국과 기관 등에서 가져온다고 설명했다.
이 기능은 이번주 중에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구글 지도는 이외에도 대중교통 탑승 시 마스크 착용 알림 기능도 제공하고, 레스토랑들의 테이크 아웃 가능 여부 등도 보여주고 있다.
구글 지도 앱에 추가된 'COVID-19 info'를 누르면 각 지역의 10만명당 7일 평균 확진자 수를 볼 수 있고, 확진자 수가 증가 추세인지 아닌지 등도 확인할 수 있다.
확진자 수 정도에 따라 색의 밀도를 달리해 이용자가 직관적으로 데이터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구글은 220개 국가와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고, 관련 데이터는 존스홉킨스대학교, 뉴욕타임즈, 위키피디아, 보건 당국과 기관 등에서 가져온다고 설명했다.
구글 지도는 이외에도 대중교통 탑승 시 마스크 착용 알림 기능도 제공하고, 레스토랑들의 테이크 아웃 가능 여부 등도 보여주고 있다.

구글 지도 앱에 추가된 코로나19 확진자 통계 서비스[사진=구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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