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의원 13명의 ‘시정질의’가 있었으며, 소상공인․중소기업 피해지원 및 고용안정 관련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을 심의하여 의결했다.
본회의에서는 108만 고양시의 대내․외적 도시위상과 품격을 높이고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담은「고양시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에 관한 조례안」등 총 47건의 안건을 심사하였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했다.
제4회 추가경정예산의 편성 규모는 기정예산액 3조 3,371억 3900만 원 대비 1,320억 5200만 원이 증가한 3조 4,691억 9100만 원으로 지난 22일 정부에서 4차 추경이 확정됨에 따라 △소상공인․중소기업 긴급 피해지원, △긴급 고용안정, △ 긴급 돌봄지원, △긴급 방역지원 등과 관련한 예산을 추가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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