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제6기 당직 선거 투표를 진행했고, 세종시당은 이번 선거로 2기를 맞았다.
선거 결과 위원장에는 이혁재 현 위원장이 5인을 선출하는 부위원장에는 1기 지도부 강형석, 윤정인, 이재일, 이정미 부위원장이 재선출됐고, 부위원장 후보로 나선 신정수 당원이 선출됐다.
또, 전국위원 1명, 당 대의원 3명, 시당 대의원 8명이 선출됐다.
한편,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물러나고 새 지도부가 정의당을 이끌어가게 됐다. 당 대표와 부대표 선출 결과는 27일(오늘) ARS 투표를 마친 후 발표된다. 새 지도부 임기는 2년이다. /김기완 기자 bbkim99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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