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19 확진자가 400명대로 줄어들었다.
현지 공영방송 NHK 집계에 따르면 27일 오후 6시30분 기준으로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70명이다. 이에 따라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2996명이 됐다.
이날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도쿄도(東京都) 144명, 가나가와(神奈川)현 65명, 오사카(大阪)부 48명 순으로 많았다. 확진자 중 사망자는 3명 늘어 1563명이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